[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최홍만이 큰 체구로 인해 벌어진 웃지 못할 사연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태우, 최홍만, 김영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일본에 매주 간다. 주말에 한 번씩 클럽에서 춤을 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노래는 잘 못하지만 춤에는 자신 있다. 한번은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춤을 추고 있었는데 제스춰가 커졌다"라며 "일본 사람들은 체구가 작은 편인데 내가 흔드는 팔에 어떤 여성 분이 맞고 기절을 하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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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최홍만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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