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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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홍만 "클럽서 내 팔꿈치에 맞은 여자분이 기절을…"

기사입력 2013.04.10 23:56 / 기사수정 2013.04.10 23: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최홍만이 큰 체구로 인해 벌어진 웃지 못할 사연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태우, 최홍만, 김영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일본에 매주 간다. 주말에 한 번씩 클럽에서 춤을 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노래는 잘 못하지만 춤에는 자신 있다. 한번은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춤을 추고 있었는데 제스춰가 커졌다"라며 "일본 사람들은 체구가 작은 편인데 내가 흔드는 팔에 어떤 여성 분이 맞고 기절을 하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최홍만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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