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영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도영이 여자친구의 재력에 더욱 사랑이 깊어졌다고 밝혔다.
이도영은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여자들이 남자의 재력을 알게 됐을 때 매력을 느끼지 않나 싶다"며 "저 같은 경우 실제로 그런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도영은 "저는 고시원 생활도 오래 했고, 어릴 때 시골에서 자라 집에서 소도 키운 적이 있다"며 "주변 친구 중에 집 가진 아이가 없었다"고 언급했다
이도영은 "어느 날 여자친구 집에 갔는데 화장실도 두 개고, 그 집이 자기 명의의 집이라고 해서 그녀가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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