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광고배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직장의 신' 배우 김혜수의 광고배너가 칸에 걸렸다.
9일 KBS미디어 측은 "이번 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국제 방송 콘텐츠 마켓인 MIPTV 행사장 전면에 '직장의 신' 초대형 광고 배너를 걸었다"고 밝혔다.
이어 "'직장의 신'은 영문 제목이 'The Queen of Office'라 자연스럽게 김혜수가 '칸의 여왕'이 된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해당 배너 광고는 칸 영화제가 열리는 행사장 입구, 레드카펫이 깔리는 계단 위에 설치되어 전 세계 바이어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방송 초반부터 해외 바이어의 문의를 받았으며 수출 상담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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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혜수 광고배너 ⓒ KBS미디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