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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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강민아, 부용정 일 시작 '파격적인 스타일'

기사입력 2013.04.09 22:28 / 기사수정 2013.04.09 22:36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강민아가 부용정에서 일을 시작했다.

9일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장옥정(강민아 분)이 강씨 부인(윤유선)의 도움으로 부용정에서 일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의 장례를 끝낸 장옥정은 강씨 부인이 있는 부용정에서 생활하게 됐다.

강씨 부인은 장옥정에게 "인근에 살던 아이들이나 갈 곳 없는 아이들"이라며 부용정에 일하는 아이들을 소개했다. 그는 "염색을 하거나 바느질을 한다"며 이들이 하는 일을 설명했다.

이에 장옥정은 관심을 보이며 부용정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강씨 부인에게 수업을 들으며 적응해가기 시작했다.

장옥정은 파격적인 디자인을 제안해 강씨 부인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민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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