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직찍, '구가의 서' 최강치도 추위 앞에서는…'꽁꽁'

▲ 이승기 직찍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승기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이승기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 '트위터'를 통해 이승기의 직찍 사진을 선보였다.

이들은 "4월이면 봄날이 올 줄 알았는데 아직도 겨울의 칼바람이 불고있다고하네요. 드디어 '구가의 서' 첫 방 하루 전날 입니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 담요와 장갑을 착용하고도 부족해 얼굴을 꽁꽁 감싸고 있다. 이승기는 '구가의 서'에서 연기하는 최강치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몸무게 3kg을 감량하는 등 여러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구가의 서'는 이승기와 수지가 주연을 맡은 가운데 '영광의 재인'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어' 등을 연출한 신우철 피디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 후크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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