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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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임시 5인체제 "김동완, 그동안 무리한 일정 소화"

기사입력 2013.04.08 12:40 / 기사수정 2013.04.08 12:44

김영진 기자


▲ 신화 임시 5인체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JTBC '신화방송'이 당분간 멤버 김동완을 제외한 5인 체제로 진행된다.

8일 '신화방송' 윤현준 PD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당분간 '신화방송'은 김동완이 제외된 에릭, 민우, 혜성, 전진, 앤디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 PD는 "김동완이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에 출연하고 있어 시간적 여유가 없기도 하지만 5월에 나올 신화 앨범 준비도 한창이라 현재로선 '신화방송'에 참여하는 것이 힘들다"라며 "지금까지 김동완은 무리하게 '신화방송' 촬영에 임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드라마 종영 후에 몸을 추스리고 촬영에 재개할 예정이다.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아직 정확히 말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김동완은 현재 '힘내요! 미스터김'의 남자 주인공인 김태평 역으로 열연 중이다. '힘내요! 미스터김'이 일일 드라마인 만큼 김동완은 그동안 빠듯한 촬영 일정을 소화해왔다. 또한 '힘내요! 미스터김'은 오는 26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

한편 '신화방송'은 한달 휴지기를 가진 후 지난 7일 '손맛' 버라이어티로 컴백했다. '손맛'은 신화 멤버들이 어머니만의 특별한 요리 비법을 전수 받은 후 그대로 요리에 재현, 가족들과 함께 신화와 어머니의 손맛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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