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제주항공이 도쿄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7월 4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나리타 노선의 항공권을 8일 오전 10시부터 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왕복항공료는 500원에 왕복유류세 52달러, 인천공항이용료 2만 8000원, 나리타공항이용료 2040엔을 포함한 총액운임은 11만 6500원이다.
해당 항공권은 선착순 500명(1000석)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만 판매한다.
제주항공의 인천~나리타 노선은 하루 두 차례 왕복운항을 시행하고 운항시간은 매일 오전 8시 30분과 오후 3시 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제주항공 ⓒ 제주항공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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