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박지민, 15& 신곡 '섬바디' 공개하며 '음원차트 상위권 점령'

▲백예린 박지민 ⓒ JYP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팝스타' 시즌1 우승자 박지민(16)과 97년생 동갑내기 백예린이 결성한 여성 듀오 15&가 신곡을 공개했다.

15&은 7일 오후 6시 신곡 '섬바디' 음원을 국내 여러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공식 공개했으며, 이날 오후 8시를 기점으로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5&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파이널 경연에 특별 출연해 신곡 '섬바디'를 열창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섬바디'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15&의 데뷔 싱글 '아이 드림'을 작곡한 심은지와 라이언 S. 전이 공동으로 멜로디를 쓴 노래로 박지민과 백예린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을 잘 살린 곡이란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15&의 신곡 '섬바디'는 8일 자정을 기점으로 5위 안에 랭크돼며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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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예린 박지민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