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송혜교-보아, '주얼리 레이어링' 스타일 화제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김민희, 송혜교, 보아' 톱스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김민희 영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반지를 레이어드하여 센스있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부담스럽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들을 레이어링하여 착용한 것. 실버 손목시계와 여러 개의 반지를 레이어드 하였음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여성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살린 원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송혜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매회 진주 귀걸이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우아함을 더해주며 스타일의 방점을 찍었다.

K팝 스타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가수 보아는 지난 11회 방송에서 팔찌 두 가지를 레이어드해 니트 위에 착용하였다. 소매 속에 가려지기 쉬운 팔찌를 겉으로 빼내어 착용함으로써 의상의 컨셉, 톤과 잘 어우러지는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해 화제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위즈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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