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돈 없이 살기 도전… 연예인 신분 이용 NO

▲ 인간의 조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돈 없이 살기에 도전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자동차 없이 살기 미션에 이어 '돈 없이 살기'라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졌다.

미션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한 주제에 멤버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허경환은 다음 날 부산 촬영에 다녀올 자동차 기름이 없어 고민에 빠졌다. 멤버들은 허경환의 기름값을 위해 십시일반 돈 벌기에 나섰다.

하지만 '돈을 벌 때 연예인 신분을 이용하지 말 것'이라는 수칙 때문에 돈 벌기는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다. 결국 정태호는 자신만의 사업, 김준현은 아르바이트, 양상국은 금속 탐지기로 동전을 찾으러 나섰다.

돈을 쓸 수 없게 된 여섯 멤버의 모습은 6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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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간의 조건 ⓒ KBS]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