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 '영화가 좋다' 하차 "오늘 방송을 끝으로…"

▲ 조우종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우종 아나운서가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 하차한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6일 방송된 '영화가 좋다'에서 "오늘 방송을 끝으로 '영화가 좋다'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조 아나운서는 "다른 방송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앞서 조 아나운서는 지난 해 5월 '영화가 좋다'에 합류해 유지원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위기탈출 넘버원', '체험 삶의 현장', '퀴즈! 대한민국' 등에서 진행을 맡아왔다. 또한 '두드림'의 MC로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우종 ⓒ KBS]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