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이어갔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은 16.2%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에 비해 0.6%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이 석기시대에 사는 모습이 그려져 채텀섬에서 수중탐사에 나서 크레이피시 사냥에 성공했다.
또한 박보영이 매운탕이 끓이던 도중 냄비가 터지는 사고로 그간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는 8.0%,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는 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