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페이, 요리 실력 "춤이면 춤, 요리면 요리, 1등 신붓감"

▲페이 요리 실력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미쓰에이 페이가 동료들을 위해 손수 요리를 준비했다.

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는 함께 댄스스포츠에 매진 중인 동료들을 위해 페이가 직접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페이는 "이제 4회째인데 다들 많이 지친 것 같다. 먹고 힘내자는 뜻으로 만들기로 했다"라며 마트에서 혼자 장을 봤다.

집으로 돌아온 페이는 "요리 하는 것도 즐거운데 다른 사람들이 내가 한 요리를 맛있게 먹으면 너무 행복 한 것 같다"라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날 페이가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은 동료들은 맛에 감탄하며 "춤이면 춤, 요리면 요리, 1등 신붓감이다"라고 페이를 칭찬했고, 이종원은 "이거 페이거 준비했으니까 각자 pay해라"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페이는 파트너 김수로와 섹시하고 요염한 탱고 무대로 심사위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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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페이 요리 실력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