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 임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의 임신 소식에 스타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선예는 4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며 "저희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허락하셨어요.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 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는 글을 올려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에 많은 스타들이 선예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선예와 오랫동안 연습생 시절을 함께 한 2AM 조권은 "나 삼촌되는 건가? 아싸! 멋진 삼촌이 되어야지! 사랑하는 내 가족 선예! 축하한다!"라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윤하는 "정말 기쁘네요. 선예가 첫 아이를 가졌어요. 새 생명을 함께 축복해주세요. 부부의 앞길의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선예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백아연은 "기도할게요, 언니! 축하드려요"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사진작가 오중석은 "웰컴 투 베이비 월드!"라며 유쾌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선예는 캐나다에서 몸조리를 하며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선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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