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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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김태우, 김범 등에 업힌 채 사망

기사입력 2013.04.03 22:35 / 기사수정 2013.04.03 23: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김태우가 김범의 등에 업힌 채 숨을 거뒀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폐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던 조무철(김태우 분)은 김사장이 보낸 수하가 휘두른 칼을 맨손으로 막고는 이내 피를 토하며 바닥에 쓰러졌다.

이때 조무철을 발견한 박진성(김범)은 조무철을 업은 채 "좀만 참아, 이제 병원이야"라며 병원을 향해 달렸다.

하지만 조무철은 박진성에 등에 업힌 채 숨을 거뒀고, 박진성은 "철이형, 이게 뭐야!"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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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태우-김범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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