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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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직장의 신' 통해 정극 연기 도전…"계경우 많이 사랑해주세요"

기사입력 2013.04.03 01:02

신원철 기자


▲ 직장의 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조권이 '직장의 신'을 통해 생애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그룹 2AM 멤버 조권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하며 새로운 '연기돌'이 됐다. 그는 2일 방송분을 통해 화면에 얼굴을 비추며 눈도장을 찍었다.

조권은 Y.Jang 식품의 신입사원 계경우 역할을 맡았다. 그는 극중 오지호(장규직 역)를 동경하는 정유미(정주리)에게 반해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조권은 "오늘 첫 출근이라 긴장 많이 했어요. 계경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조권은 지난 2010년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하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조권 ⓒ KBS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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