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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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종영 앞두고 시청률 소폭 하락 '22.5%'

기사입력 2013.04.02 07:29 / 기사수정 2013.04.02 07:2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종영을 앞둔 '야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은 22.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9% 보다 0.4%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하류(권상우 분)는 특검을 구성해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주다해(수애 분)의 방을 압수 수색했다. 주다해는 미리 준비한 권총을 하류에게 겨눴다. 하류는 주다해에게 "너는 이런 곳과 어울리지 않는다. 원래 있던 판자촌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KBS2 '직장의 신'은 8.2%의 시청률을, MBC '봄드라마빅3스페셜'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야왕’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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