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노홍철이 한라봉 코를 자랑했다.
노홍철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아하하하! 얼굴에 열매가 열린 서른다섯번째 생일도 신이 나는구나아. 나는야 럭키가이! A-Yo! 신이시여! 선택과 집중으로 더 높은 인생의 재미를 향해 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코가 잘 부어 한라봉 코라는 별명을 가진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실제 한라봉을 코에 갖다 대는 코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마치 그의 시끄러운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앞서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에서 '한라봉코'라는 별명을 얻으며 못생긴 친구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 노홍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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