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1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영화 '지아이조2'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아이조2'는 30일 29만 56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5만 6233명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개봉한 '지아이조2'는 첫날 11만 9466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개봉 둘째날 13만 8803명을 동원하며 역시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지아지조2'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지아지조, 전쟁의 서막'의 속편으로 제작됐다.
한편, 김민희-이민기 주연의 '연애의 온도'가 30일 14만 8995명(누적 115만 4136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고, 한석규-강소라-이제훈 주연의 '파파로티'가 9만 7764명(누적 125만 1725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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