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14.4%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하와이 특집' 2탄으로 정준하의 먹방, 멤버들이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각자의 취침을 위해 멤버들이 방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긴장감을 형성하는 등 '무한도전' 만의 웃음 코드를 선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4%, KBS '불후의 명곡'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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