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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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정인, "한때 특허 구매 중독" 고백

기사입력 2013.03.30 18:2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인이 특허 마니아임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정치-정인의 우결마을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인은 조정치와 함께 우결마을에 입주하라는 미션을 받은 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져 황광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조정치의 집으로 찾아온 황광희-한선화는 말로만 듣던 조정치의 집을 둘러보고 놀라며 정인의 가방을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

정인의 가방에는 기상천외한 특허품이 가득했던 것. 정인은 특허 마니아답게 본인이 발명한 1호 발명품 줄넘기까지 공개했다. 한선화는 정인표 줄넘기를 직접 해 보면서 만족스러워했다.

이후 정인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한 때 다량의 특허 물품 구매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질 정도로 좋아했었다. 지금은 끊은 상태다. 그래도 집에 남아있는 게 있으니까 그걸 과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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