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7:48
연예

최형만 "스페이스A, 스페이스C등급으로 떨어졌었다"

기사입력 2013.03.30 09:09

백종모 기자




스페이스A, 스페이스C등급까지 떨어졌다 스페이스A2+로 회복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개그맨 최형만이 "스페이스A가 스페이스C 등급까지 떨어졌었다"고 말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는 혼성그룹 스페이스A(스페이스 에이·한영준, 박재구, 이시유, 도하린), 개그만 최형만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최형만은 "'모래를 품은 진주가 조개로 태어나듯이 상처가 변하여 별이 된다'는 말이 있다. 과거에 어려움 없이 스타가 된 연예인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 옆에도 스페이스에이가 있다. 과거에는 굉장히 잘 나갔는데 지금은 '스페이스C'등급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11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한 끝에 '스페이스A2+' 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 잘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스페이스A 멤버들은 웃으며 박수를 쳤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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