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 공항패션, 올 블랙으로 '시크함 종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백도녀(백팩 멘 도시여자)'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그녀는 최근 스타일리시한 올 블랙의 공항 패션에 시크한 TUMI 알파 백팩을 매치한 ‘백도녀(백팩 멘 도시여자)’ 패션을 선보였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LAX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장시간 비행을 위해 편안하지만 스타일을 잃지 않는 블랙 롱드레스와 자켓을 입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여행의 짐을 똑똑하게 수납하기 위한 백팩을 롱드레스와 믹스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보잉 선글라스와 심플한 골드 목걸이를 착용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올 블랙 스타일에 힘을 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졸리 시크하다", "공항 패션 멋지네", "역시 헐리우드 간판스타 다워", "패션도 남달라", "안젤리나 졸리도 백도녀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안젤리나졸리 ⓒ TU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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