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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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하차 소감, "더 많이 배워 돌아오겠다"

기사입력 2013.03.29 10:53 / 기사수정 2013.03.29 10:53

대중문화부 기자


▲광희 하차 소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오늘은 도사님들과도 마지막이다. 이미 기사보셔서 알 것 아니냐. 왜 모르는 척 하냐"며 밝은 모습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세윤이 "자진 하차가 아니라 강제 하차라고 들었다"며 짓궃게 광희에게 말을 건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광희는 저에게 큰 기회를 준 강호동과 유세윤에게 감사드리고, 무릎팍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많은 분들이 말을 안 해서 가만히 있었다고 하시는데 가만히만 있지 안았고, 많은 것을 배웠다"며 "더 많은 것을 배워서 다시 이 자리에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광희는 지난해 11월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무릎팍도사'에 투입됐다. 광희는 '야망동자'라는 콘셉트로 보조 MC로 나섰지만, 기대만큼 큰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

광희가 하차한 '무릎팍도사'의 보조 MC로는 원년 멤버인 올라이즈밴드의 우승민이 투입돼 지난 19일 녹화를 마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광희 하차 소감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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