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쓰고 싶은 컴퓨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나만 쓰고 싶은 컴퓨터'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만 쓰고 싶은 컴퓨터'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나만의 계정을 만드는 과정이 자세히 담겨 있다. 이는 인터넷 아이콘을 변경하는 방법으로 타인이 인터넷을 하려고 하면 다른 아이콘이 실행돼 인터넷을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인터넷 아이콘을 주인만 알고 있어 본인만 인터넷을 할 수 있다.
글의 끝 부분에는 '이제부터 인터넷을 하려고 할 때마다 컴퓨터가 꺼지는 주옥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다'라며 경고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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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