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올해 국내에서 개봉된 외화들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웜 바디스'의 주인공 니콜라스 홀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할리우드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홀트는 '웜 바디스'는 물론 '잭 더 자이언트 킬러'에 출연해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홀트는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매력만점 표정 16종 세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홀트의 사진은 좀비의 본색을 드러내는 모습부터 사랑에 빠져 넋이 나간 듯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웜 바디스'는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패러디물이 쏟아지고 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서는 웜 바디스에 나오는 장면을 패러디한 재미있는 동영상들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다.
국내에서 90만 돌파에 성공해 100만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웜 바디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 = 니콜라스 홀트 (C) 영화인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