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한혜진(32)이 축구선수 기성용(24)과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28일 오전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6월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둘이 상견례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한 적이 없다"라며 "연인 관계에서 결혼 이야기는 나올 수 있지만 지금은 좀 이른 게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한혜진과 기성용이 6월 결혼한다. 상견례를 마친 상태"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7일 교제를 시작한 지 2달이 되었다며 열애 중임을 밝혔다. 또한 기성용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잘 만나고 있다는 것 알려드린다"며 한혜진과의 교제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한혜진 기성용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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