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 가수 정인이 '우결' 출연 문제로 조정치와 다퉜다고 털어놨다.
정인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솔직히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놓고 조정치씨와 다퉜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정인은 "나는 출연에 대해 긍정적이였다. 연애를 하는 동안 추억이 없었다. 재미있을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인은 "11년동안 연애하면서 여행도 딱 두번 갔다. 동네를 벗어나서 뭘 해본 기억이 없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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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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