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작곡한 윤하 '아니야' 관심… '난감한 상황'

▲ 나얼 '아니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한혜진과 기성용 열애에 나얼이 작곡한 윤하의 '아니야'가 주목받고 있다.

27일 오전 한 연예매체에서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하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에 함께 관심이 모아진 건 지난 22일 공개된 윤하의 디지털 싱글 '아니야'이다. '아니야'는 나얼이 작사와 작곡뿐만 아니라 직접 코러스까지 참여해 화제을 모은 바 있다.

나얼이 직접 작사한 '아니야'의 가사에는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등의 애절한 내용을 담고 있다.

나얼의 전 연인인 한혜진의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그와 함께 '아니야'의 가사에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윤하의 '아니야'가 실시간 차트 상위권(2시 기준, 멜론 2위, 엠넷 2위, 올레뮤직 1위)을 차지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일각에서는 열애설의 최대 수혜자가 윤하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하 나얼 ⓒ 위얼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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