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원샷' 활동 공식 마감… 팬싸인회 이어나간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B.A.P가 '원샷(ONE SHOT)' 활동을 공식 마감한다.

27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두번째 미니 앨범 '원샷'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활동한 활동을 이어온 B.A.P가 금주의 가요 프로그램 출연을 마지막으로 앨범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또한 B.A.P는 금주 초 대만의 지뮤직과 파이므뷰직 차트에서 1위 기록을 달성했고 말레이시아의 대표적 지상파 채널인 8TV의 간판 프로그램 'Nite Live'에서 매주 발표하는 'K-POP 차트'에서도 1위를 달해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B.A.P는 지난 2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5월에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편 B.A.P는 금주의 가요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원샷' 활동을 공식 마감한 후 현재 진행 중인 전국 팬 싸인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B.A.P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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