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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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권상우, 수애 악행 웹툰에 담아 연재 시작

기사입력 2013.03.26 22:50 / 기사수정 2013.03.26 22: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권상우가 자신과 수애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SBS '야왕'에서는 하류(권상우 분)가 주다해(수애)의 삶을 풀어낸 웹툰을 만들어 전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류는 사람을 시켜 주다해의 일생을 웹툰에 모두 담게 했다. 그는 그동안 주다해가 했던 모든 악행들과 자신이 주다해를 위해 했던 것들을 '천사'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게 했다.

욕망을 위해 남편과 딸을 버리고 악행을 스스럼없이 저지르는 여자에 대한 분노는 삽시간에 웹툰을 1위 자리에 올렸다. 그리고 주인공이 영부인 주다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그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하기 시작했다. 이에 주다해는 하류를 불러 연재를 멈추라고 했으나 하류는 이에 수긍하지 않고 연재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창학(이덕화)가 경찰서에 자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상우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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