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둘째임신 "너무 행복하다"

▲슈 둘째임신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ES의 슈가 둘째를 임신했다.

슈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행복하다. 여자여서, 우리 베이비 아내여서, 유 엄마여서 행복하다. 그리고 이제 내 안에 있는 소중한 아가의 엄마여서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슈가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임효성이 아들 임유 군을 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을 보여주듯 살짝 변한 슈의 모습과 환한 미소를 통해 사랑받는 아내이자 엄마의 행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프로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그 해 아들 임유 군을 출산한 뒤 예능 프로 MC, 뮤지컬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슈 둘째임신 ⓒ 슈 트위터]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