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3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가 오는 9월 독일 가전박람회(IFA)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26일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갤럭시노트3는 플렉서블 OLED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면 사이즈는 5.7∼6.1인치 사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2는 5.55인치 HD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갤럭시노트3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종이처럼 접거나 말아도 손상되지 않는다. 저전력 고효율 배터리 구현도 가능해 배터리 성능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또 김 연구원은 갤럭시노트3가 국내에서 10~11월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갤럭시노트2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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