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의'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의'가 동시간대 2위로 막을 내렸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마지막회는 17.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1% 보다 1.3%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어의가 된 광현(조승우 분)이 숙휘공주(김소은), 사암도인(주진모), 소가영(엄현경) 등 주위 사람들의 축하 속에 지녕(이요원)과 혼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18.0%, KBS '광고 천재 이태백'은 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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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