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523호 법정에서에서 향정신성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같은 법정으로 들어가는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법정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제일 먼저 법원에 도착한 배우 이승연은 일행 뒤에 숨어서 취재진을 피하며 빠르게 엘리베이터로 이동하였다. 뒤이어 도착한 박시연은 인터뷰는 거절했지만 취재진의 촬영을 피하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장미인애는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도 응해주며 법정으로 들어갔다.
이날 공판에 참석한 배우 박시연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