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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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4월3일 내한

기사입력 2013.03.25 18:31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다음달 초 내한한다.

영화배급사 소니픽처스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25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자신이 출연하는 신작 '아이언맨3' 홍보를 위해 오는 4월3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아이언맨'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큰 흥행을 거둔 영화다. 최신작인 '아이언맨3'는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위기를 암시하는 듯한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이언맨3'의 예고편은 공개되자마자 11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미국보다 국내에서 일주일 먼저 개봉되면서 한국이 전 세계 최초 개봉 국가가 됐다. 이에 발 맞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국내에 방문해 자신의 영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는 4월3일 입국해 4일 기자회견 등 일정을 소화한다. 그가 출연한 '아이언맨', 아이언맨2'는 물론 '셜록 홈즈' 시리즈까지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개봉된 '어벤져스'는 7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을 기록했다.

한편 '아이언맨3'는 오는 4월25일 국내에서 최초 개봉된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언맨3 포스터]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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