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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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최여진, 쫙 빠진 몸매에 다리 마비 신동엽 '벌떡' 폭소

기사입력 2013.03.24 11:00 / 기사수정 2013.03.24 11:00

대중문화부 기자



최여진 요염 자태에 다리 마비된 신동엽 '벌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여진이 섹시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게스트로 출연한 최여진은 콩트 코너 '닥터 이블'에서 여전사로 등장해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아버지의 원수인 신동엽 제거에 나선 최여진은 신동엽이 설치해 놓은 레이저 광선을 넘기 위해 엎드린 채 기어가고, 다리를 찢는 등 다양한 섹시 포즈를 취했다.

그럴 때마다 신동엽은 자리를 뜨지 못하고 "죽인다. 죽여"라고 말했고, 최여진이 복수를 포기하려 하자 "포기하지마"라고 격려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최여진이 레이저 광선을 넘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가려 하자 신동엽은 레이저를 없애주면서까지 그녀를 보내주려 하지 않아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최여진의 뒤태를 본 그는 휠체어에서 일어나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고, 때마침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이 흘러나와 시청자들을 제대로 웃음 터지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여진 ⓒ 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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