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주말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22.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2.9%P 하락했지만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준호(조정석 분)가 순신(아이유 분)에게 배우로 만들어준다며 명함을 내밀었다. 순신은 사기를 당했던 것과 아버지의 죽음이 떠오르자 결국 준호 앞에서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아들녀석들'은 7.8%,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2.7%를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조정석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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