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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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3' 이은결 하체 부실 "내가 남는 게 하체인데…"

기사입력 2013.03.22 22:19 / 기사수정 2013.03.22 22:21

임수연 기자

▲이은결 하체부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이은결이 부실한 하체 때문에 울상을 지었다.

이은결은 22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파트너 이정현과 생방송 무대를 위한 맹연습에 돌입했다 .

이날 이정현은 초보 이은결을 위한 여러 가지 도구를 준비했다. 여기에는 하체 단련을 위한 모래 주머니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은결은 퀵 스텝을 위해 모래주머니를 차고 열심히 연습했지만 부실한 하체로 인해 이정현의 스텝을 따라가지 못했다.

이에 이정현은 "왜 이렇게 뛰질 못하느냐. 모래주머니 때문에?"라고 물으며 "하체가 부실하면 어떡하느냐"라고 이은결에게 잔소리를 했고,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은결은 "내 다리 굵은 거 보이느냐. 내가 남는 게 하체인데...."라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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