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김강우가 ‘청춘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했다.
최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김강우가 국내최대 야외 강연 페스티벌인 ‘청춘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오는 5월 11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네 멋대로 해라’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청춘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청춘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며, 올 해 5회째를 맞이하였다.
작년강연 및 토크쇼의 트렌드는 단연 ‘힐링’이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힐링 캠프” 등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고, 다독여주며 그들과 소통 하였다.
하지만 올해의 키워드는 ‘돌직구’이다. 어루만져주는 것보단 아파만 하는 청춘들에게 직설적으로 메시지를 날리는 ‘돌직구’ 트렌드에 따라 “네 멋대로 해라”라는 콘셉트로 정해졌다.
‘청춘 페스티벌’에는 배우 김강우 이외에도방송인 정준하, 김주하 앵커, 버벌진트, 구글러 김태원, SNS시인 하상욱,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소설가김영하,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가 참여해 청춘들에게 어떠한 “네 멋”을 전달해 줄 예정.
한편 현재 티켓은 티몬에서얼리버드 2차 티켓이 판매(500장 한정, http://go9.co/jF6)되고 있으며, 다음 주 인터파크를 통해 정식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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