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장근석이 일본에서 한류 배우로 여전한 입지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일본 매체들은 장근석이 이미지 캐릭터를 맡은 한국 여행자용 선불카드 '미츠이 스미모토 카드 한국 여행 선불'에 장근석의 사진이 인쇄된 3종류의 카드 디자인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추가 된 카드의 디자인은 장근석이 장미 꽃 한송이를 손에 들고 미소 짓는 디자인, 검은 재킷 차림으로 진지한 눈빛을 하고 있는 디자인 등이다.
해당 카드는 일본 엔으로 충전해 환전을 거치지 않고 한국에서 쇼핑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 해 11월 발매를 시작했다. 카드 당 판매 금액은 1만엔이다.
장근석은 해당 카드의 발매 당시부터 이미지 캐릭터로 활동 중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미츠이 스미토모 카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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