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전등 끄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국제 환경 캠페인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행사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운동 캠페인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가 오는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실시된다.
이번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에는 전 세계 150개 이상 국가가 참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대구, 충남, 강원도 등 많은 도시들이 참여한다.
이날 참가국들은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배출량 감축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1시간 동안 불을 끄면서 처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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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