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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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내가 생각해도 멋진 호수비였어'[포토]

기사입력 2013.03.21 15:54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창원, 김성진 기자] 21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스의 시범경기가 열린 가운데, 박민우의 3타점 역전 3루타에 힘입어 NC가 6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김태군이 9회초 무사 2루 조홍석이 친 파울타구를 호수비로 잡아내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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