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9

송혜교 귀걸이, 완벽한 비주얼 뽐내는 그녀의 선택

기사입력 2013.03.21 18:20 / 기사수정 2013.03.21 18: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혜교의 세련된 진주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극중 시각 장애인 오영으로 분한 송혜교는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은 계열의 의상으로 청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디테일을 배제한 심플한 진주귀걸이로 스타일링하며 단아함을 완성시켰다.

특히 클로즈업 장면에서는 진주 특유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빛깔과 송혜교의 완벽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뤄 여성미를 한껏 돋보이게 한다. 송혜교의 잇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은 진주 주얼리는 H사 제품으로, 송혜교의 스타일리스트 김현경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당 브랜드를 런칭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의 진주 스타일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진주귀걸이 너무 예쁘다", "사고싶다", "송혜교는 뭘 해도 예뻐",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송혜교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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