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 박준형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지혜·박준형 부부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20일 자신의 SNS '트위터(@showsoony)'를 통해 딸 주니, 혜이와 함께한 삼청동 나들이 사진을 선보였다.
김지혜는 트위터에 "삼청동 처음 가봤다. 여기까지 왔는데 한옥으로 된 카페는 가봐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혜·박준형 부부는 딸 주니, 혜이와 함께 다정한 사이를 자랑하듯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박준형은 개그맨답게 사진 속에서도 우스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한편 두 딸도 아버지 못지않은 개그감을 보여줬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차녀 혜이를 낳고 나서 "지혜 2세를 줄어 박혜이라고 지었다"며 이름의 유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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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혜, 박준형, 두 딸 ⓒ 트위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