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난 달 26일 '생방송 오늘 아침'에 미역귀가 소개되면서 미역귀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후코이단은 미역, 미역귀, 다시마, 모즈쿠 등 해조류의 점액물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칼슘과 요오드, 미네랄과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는 천연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1996년 제55회 일본암학회 발표 이후 큰 화제를 일으킨 후코이단은 미국, 러시아, 일본 등에서 의학적인 활용에 대해 수많은 연구가 이뤄지며, 발표된 논문만도 1,000여 편 이상에 이른다.
후코이단에 대한 연구는 국내에서도 한창이다. 오랜 기간 보완.대체의학 식품을 개발해 온 고려인삼공사는 2008년부터 후코이단 연구에 몰두해오며 여러 후코이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후코이단 100% 추출분말 '후코이단 100'은 단 0.1%의 첨가제도 들어 있지 않은 순수 100% 후코이단 추출분말로 눈길을 끈다.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최적의 분자량과 고순도에 집중한 '후코이단 100'은 제품에 들어가는 원료 또한 세계적인 안전인증으로 알려진 코셔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에 대한 안정성과 공신력을 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지상파 방송을 통해 후코이단이 소개되면서 관련 제품들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후코이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r-korea.co.kr)에서 만날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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