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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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의 베란다쇼' 시청률 상승…'구암허준'과 동반 상승세

기사입력 2013.03.20 08:23 / 기사수정 2013.03.20 08:23



▲ 컬투의 베란다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컬투의 베란다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컬투의 베란다쇼'는 5.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8%)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바로 전 시간에 방송된 '구암 허준' 역시 지난 방송분보다 0.8%P 상승한 7.5%의 시청률을 기록, 동반 상승 효과를 나타냈다. 

19일 방송에서는 우리 주위에서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사인(Sign)'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사인의 품격'이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박근혜 정부 장관들의 서명이 최초 공개됐다.

'컬투의 베란다쇼'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사건과 이를 둘러싼 사실을 전달하는 VTR과 스튜디오 토크쇼가 결합된 신개념 교양쇼다. 컬투가 MC로 참여하고, 배우 김정난과 한국 홍보 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교수, 기생충학 박사이자 칼럼니스트인 서민 교수가 출연한다.

'컬투의 베란다쇼'는 매일 월~금 밤 9시 2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컬투의 베란다쇼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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