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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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박주형, '구가의서'로 안방극장 컴백

기사입력 2013.03.19 08:48 / 기사수정 2013.03.19 08:48



▲ 구가의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주형이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구가의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겪는 과정을 담은 무협 활극으로 박주형은 '구가의 서'에서 '한노' 역에 캐스팅됐다. 

'한노'는 '구가의 서'에 등장하는 전라도일대 최대 상인여관인 백년객관을 지키는 무사 수장으로 객관의 보안과 안전을 책임지는 듬직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

박주형은 KBS 2TV '각시탈'(2012)에서 악역 기무라 켄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지난 2월 종영한 '전우치'에서는 사사건건 이치(차태현)을 못살게 구는 오규를 연기한 바 있다. 

박주형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우치' 종방 후 2개월 만의 컴백이다. 현재 '구가의 서' 캐릭터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을 연출한 신우철PD가 손 잡은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마의' 후속작으로 4월 초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구가의서 박주형 ⓒ JYP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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