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년의 유산’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20.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0.9%) 보다 0.1%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윤(이정진 분)과 채원(유진)이 사귄다는 소문이 돌면서 주리(윤아정)가 음모를 꾸미는 장면이 방송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돈의 화신'은 15.3%를, KBS 1TV '대왕의 꿈'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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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