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신곡 제목은 '아싸라비아'…4월13일 전 세계 동시 발매

싸이 아싸라비아, 신곡 4월 13일 공개 예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싸이의 신곡 제목이 '아싸라비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싸이는 다음달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에서 신곡 '아싸라비아'를 발표할 예정이다.

싸이는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2013년 4월13일 저의 새로운 싱글 전 세계 동시 발매. '강남스타일'에 이은 곡을 발표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싸이의 신곡 관련 발언 후 국내외 외신이 모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의 신곡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싸이의 신곡 발표 선언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복수매체를 통해 "싸이는 새로 발표할 신곡을 30번 이상 수정작업을 거칠 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싸이는 17일 오전 11시 김포공항으로 입국해 신곡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싸이 아싸라비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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